대구보건대 직업이음센터, 중장년 대상 ‘보건복지 현장이음’ 운영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4-21 13:53:12

지난 16일 교내에서 지역 중장년 구직자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보건복지 현장이음 프로그램’을 마치고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보건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대구보건대학교 직업이음센터는 지난 16일 보건의료 분야 재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중장년 구직자 15명을 대상으로 ‘보건복지 현장이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구중장년내일센터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간호사 또는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보유했지만 실무 경험이 부족한 중장년층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대학 내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를 비롯해 시뮬레이션 센터 등 최신 실습 환경을 견학하며 변화된 보건의료 교육 현장을 체험했다. 이어 대구보건대학교병원을 찾아 실제 의료진의 업무 환경과 환자 케어 시스템을 살펴보며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 인당뮤지엄에서 진행 중인 ‘한불 수교 140주년 한국현대판화전’ 전시를 관람하며 재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현영 직업이음센터장(학생상담센터장)은 “우리 대학이 보유한 보건의료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중장년들에게 경력 재설계 기회를 제공하게 돼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취업 연계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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