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AX 융합 인재 양성 본격화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 선정
문화·예술·스포츠 기반의 대규모 AX(AI 전환) 실전 인재 양성 가속화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6-22 13:39:51

서경대학교.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서경대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2026년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의 ‘실전인재형’ 주관대학으로 최종 선정되며, AX 융합 인재 양성에 본격화한다.


이번에 서경대가 지정받은 ‘실전인재형’은 문화·예술·서비스 등 다양한 비이공계 분야 직무에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 기술을 융합하는 혁신 유형이다.

서경대는 마케팅, 미디어, 스포츠 직무 분야를 중심으로 문화·예술·디지털·스포츠를 망라하는 최고의 학내 인프라를 바탕으로, 산업계 수요를 긴밀히 반영한 다각적인 ‘AX 융합 트랙’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사업을 총괄하는 부트캠프 사업단장 김호현 교수는 “이번 사업 선정은 우리 서경대가 자랑하는 실무 중심 문화예술 인프라와 첨단 AI 기술의 결합 가능성을 정부로부터 공인받은 쾌거”라며 “참여 학생들에게 산업계 현장과 연계된 몰입형 교육과 취업 다리를 제공해 청년 고용 창출의 거점 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서경대 부트캠프 사업단은 학제 간 장벽을 허물고 강력한 ‘공동 교수진 융합 교육 체계’와 산업체 연계형 세부 실전 트랙을 확정했다. 특히 각 트랙은 국내 유수의 전문 기업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실무 현장성을 극대화했다.

사업 주관학과인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의 노은영 교수는 의상 및 패션 비즈니스 현장에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AI 패션뷰티 브랜드 실전 트랙’을 이끈다.

여기에 가상·증강현실(AR/VR) 기반의 몰입형 콘텐츠 기술을 더하기 위해 융합대학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 김두범 교수와 디자인&영상대학 디자인학부 이가영 교수가 합류하여 ‘AX 문화예술 콘텐츠 실전 트랙’의 시각 테크놀로지 교육을 전담한다.

또한 신체 빅데이터와 바이오 헬스케어 영역으로 범위를 넓히고자 융합대학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의 임희성 교수와 이영성 교수가 참여하여 디지털 디바이스 연계 및 개인화 맞춤 솔루션을 탐구하는 ‘스마트 웰니스 서비스 실전 트랙’ 지도를 책임진다.

김범준 서경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전통적인 예술·학문 도메인에 머물지 않고 끊임없이 AX 혁신을 시도해 왔다”며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를 통해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사회에 전면 개방하고, 유수 기업들과 연계하여 실업난에 지친 청년들에게 고부가가치 직무로 도약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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