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 기초학력연구소, ‘현장 기반 기초학력 진단과 지원’ 학술세미나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5-11 14:04:41
‘현장 기반 기초학력 진단과 지원’ 학술세미나 포스터.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한국교원대학교 기초학력연구소는 5월 20일 오후 3시부터 교내 도서관 소공연장에서 ‘2026 KNUE 기초학력연구소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현장 기반 기초학력 진단과 지원’을 주제로, 학교 현장에서의 기초학력 문제를 진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교원대 교육연구원이 주관하고 기초학력연구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기초학력 보장과 관련한 다양한 현장 중심 연구 발표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파닉스 교육의 실태와 과제 ▲경계선 지능 학생의 한글 해득 지원 사례 ▲인지진단모형을 활용한 중등학생 문해력 프로파일 분석 및 지도 방안 등 기초학력 진단과 지도에 관한 연구가 발표된다.
2부에서는 ▲포용교육 관점에 기반한 초등 1학년 기초 문해교육 실행 연구가 발표되며, 이후 초·중등 교원과 교육청 관계자가 참여하는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을 통해 기초학력 지원의 실제와 정책적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기초학력 문제를 단순한 학업 성취 수준의 문제가 아닌 학생 맞춤형 지원과 포용적 교육 실현의 관점에서 접근하고, 학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천적 방안을 공유하는 데 의의가 있다. 특히 다양한 학교급의 교원 및 연구자들이 참여함으로써 현장성과 정책성을 아우르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화 소장은 “이번 세미나는 현장 기반의 기초학력 진단과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학생 개별 특성에 맞는 교육 지원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교육 현장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의미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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