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준비 본격화

최교진 교육부 장관, 출범 준비 상황 점검 및 향후 추진 방안 논의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6-04 13:48:40

전라남도교육청. 사진=전남교육청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5일 전남 무안에 있는 전남교육청을 찾는다.


5일 열리는 ‘교육행정체제 통합 추진 보고회(보고회)’에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당선인(이하 당선인), 전남교육청‧광주교육청의 부교육감, 통합준비 실무조직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번 보고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하 통합교육청) 출범을 앞두고 교육행정체제 통합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향후 추진 방향과 후속 조치 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통합교육청의 ▲조직 ▲정보시스템 ▲자치법규 제정 등 분야별 출범 준비 상황, 그 외 후속 조치 사항 및 통합 주요 일정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통합조직의 안정적 운영과 원활한 대민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양 교육청 간 협의를 거쳐 통합교육청 조직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부는 통합 초기의 행정 수요 증가를 고려하여, 한시적으로 법령상 규모보다 2개 국을 추가 운영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있다. 이후 양 교육청은 기획조정실과 6개 국 규모의 통합교육청 출범을 위한 자치법규 개정 등 후속 조치를 6월 중 완비할 예정이다.

자치법규는 양 교육청에서 기존 교육 관련 조례·규칙‧훈령 680여 개(전남 363개, 광주 320개)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한 후, 출범과 동시에 시행이 필요한 140여 개 자치법규를 중심으로 통합안을 마련하고 제정을 추진한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출범은 5극3특을 통한 국가균형성장을 실현하고 교육자치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교육부는 앞으로도 전남교육청, 광주교육청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며, 통합교육청이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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