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전문대를 가다] 연암대
최첨단 실습 인프라 구축, 차세대농업기술 선도
김주원
kjw@dhnews.co.kr | 2023-03-03 13:28:20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1974년 개교 이래 국내 유일의 농축산 특성화 사립전문대학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는 연암대학교는 농축산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축산계열·스마트원예계열·동물보호계열로 집약된 특성화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미래 농축산업을 이끌 실무형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현장경험이 풍부한 교수진과 최첨단 실습 인프라를 구축하며 ‘국내 최고의 차세대농업기술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을 이뤄가고 있다.
연암대는 ‘농학이 아닌 농업을 가르치자’는 설립이념을 위해 60만㎡의 캠퍼스를 하나의 거대한 실습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연암대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전국 대표실습장(축산·원예)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5년 ▲농식‧품 ICT 융복합 교육농장(축산양돈) 및 ▲첨단기술공동실습장(축산) 선정에 이어, 2017년 ▲첨단기술공동실습장(원예) 선정, 2018년 ▲깨끗한 축산농장(낙농한우·양돈·양계) 선정, 2021년 ▲동물복지 축산농장(양계) 인증, 2022년 ▲깨끗한 축산농장(한육우(낙농포함)·양돈·양계) 재지정 등 국가가 공인한 최적의 실습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반려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최신 실습시설을 갖추고 있다. 국제규격의 반려동물 실내훈련센터와 실외훈련센터를 비롯해 최신 설비를 갖춘 교육관과 동물보건사 양성을 위한 동물보건실습센터(동물보건지원센터 및 동물재활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연암대는 중장기 발전계획 ‘YONAM SMART 2023’과 연계하여 스마트축산 실습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투자 계획을 수립하고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19년 양계분야 동물복지형 다단식‧ 평사(산란계)에 이어 2020년 양돈분야 자돈·분만사를 구축하고, 2021년 양돈분야 종부·임신사를 신축했다. 2022년에는 낙농한우분야 착유사 신축과 로봇 착유기 도입 등 최첨단 스마트 축산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연암대는 각종 정부지원 사업을 수주하면서 농축산분야 특성화 전문대학으로서 그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우선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을 비롯하여 3주기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2022학년도에는 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사업, 농업계학교 교육지원사업, 매치업(Match業)사업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 선정 및 2차년도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스마트팜) 등 다양한 재정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6년에는 사립대학,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대 영농창업특성화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운영 평가에서도 4년 연속(2017~2020) 최우수 ‘S등급’선정 및 최근 5개년(2016~2020) 종합평가에서도 최우수 ‘S등급’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연속하여 ‘2주기 농대 영농창업특성화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사업에 참여한다.
각종 정부 재정지원 사업의 평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21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3유형 후진학선도형) 성과평가 최우수 ‘A등급’선정, 2019년·2020년 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매우우수 등급’ 및 종합평가(2019~2021) 최우수 수준 선정, 2021년 매치업사업 연차평가 최우수 ‘S등급’ 선정, 2022년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연차평가 최우수 ‘A등급’에 선정됐다.
연암대는 최근 교육부로부터 ‘2023학년도 전문대학 전문기술 석사과정’을 최종 인가받아 전문학사과정-전공심화과정-전문기술석사과정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스마트원예 및 스마트축산 분야 고숙련 기술 전문가를 양성한다. 스마트원예 전문기술석사과정을 통해 스마트원예 리빙랩, 스마트팜 작물재배 기술, 스마트팜 구축 및 운영기술, 스마트원예 응용 및 융합기술 등 총 12개의 과목을 운영하며, 스마트 축산 전문기술석사과정에서는 스마트축산 리빙랩, 가축사양관리기술, 스마트축사 구축 및 운영기술, 스마트축산 응용 및 융합 기술 등 총 16개 과목을 운영할 계획이다. 나아가 ▲현장직무 중심 기술연구 ▲애로기술 개발과 적용 ▲선도 융합기술에 대한 현장 R&D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2021년에는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참여 대학으로 선정되면서 스마트원예계열을 주관학과로 하고, 축산계열을 참여학과로 하는 ‘스마트팜 융합전공’ 과정을 신설했다.
스마트팜 융합전공은 스마트원예계열과 축산계열 학생들이 자신의 고유 전공을 유지하면서 ‘데이터기반 스마트팜’ 특화 교육과정을 추가로 이수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과거 경험기반의 농축산업 형태가 점차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됨에 따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실무형 현장 전문기술 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
[육근열 연암대 총장] “실용 교육으로 실무형 최고 전문가 육성”
LG가 설립하고 LG가 지원하는 연암대학교는 1974년 개교 이래 48년간 국내 유일의 농축산 특성화 사립전문대학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연암대는 2016년부터 2022년까지 7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했으며 2022년(79.3%), 2023년(76.8%) 충청권 16개 전문대학 가운데 취업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농축산 분야 최고 전문가와 최첨단 실습 인프라를 기반으로 실무형 최고 전문가가 되기 위한 실용적인 교육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축산계열 ▲스마트원예계열 ▲동물보호계열의 3개 계열로 집약된 특성화 교육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러한 농축산 특성화 전문학사과정과 연계해 ▲축산학과 ▲스마트원예학과 ▲동물보호학과로 구성된 ‘전공심화과정’과 ▲스마트축산전문기술석사과정 ▲스마트원예전문기술석사과정으로 이루어진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운영한다.
연암대는 전문학사과정-전공심화과정-전문기술석사과정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교육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스마트축산 및 스마트원예 분야 고숙련 기술 전문가와 반려동물 분야 실무형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국내 최고의 차세대 농업기술을 선도하기 위하여 2018년 국내 최초‘스마트팜 전공’과 ‘스마트축산 전공’을 신설하고, 최첨단 스마트팜 실증단지(유리온실, 플라스틱온실, 수직농장, 컨테이너형 수직농장, 채소온실)를 구축했으며,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중장기 투자계획에 따른 스마트 축산 실습시설(양계, 양돈, 낙농한우)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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