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강사’ 조정식 씨, 고려대에 장학금 5억 기부

온종림 기자

jrohn@dhnews.co.kr | 2023-05-04 14:15:51

조정식(왼쪽) 메가스터디 강사와 김동원 고려대 총장이 장학금 전달식에서 기증 증서를 펼쳐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려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고려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일타강사’로 유명한 조정식 메가스터디 강사가 장학금 5억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조 강사는 고려대 출신으로 기부된 장학기금은 고려대에 입학해 해외 교환학생으로 파견되는 신입생들에게 매년 5000만원씩 10년간 지급될 예정이다.

조 강사는 “후배들이 꿈을 잃지 않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싶다"며 "갓 입학해 무한한 꿈을 키우는 신입생들이 많은 해외 경험을 할 수 있게 써달라”고 말했다.

김동원 총장은 “우리 학생들은 선배의 사랑과 응원이 담긴 소중한 장학금으로 해외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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