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 요가명상학과, 인도 ‘비하르 요가’ 철학·수행 체험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6-23 13:54:53
원광디지털대 요가명상학과가 ‘인도 비하르 요가(Bihar Yoga)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원광디지털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원광디지털대가 인도 비하르요가스쿨 지도자를 초청해 요가 철학과 수행을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일 원광디지털대 요가명상학과는 서울캠퍼스 대강당에서 재학생과 동문, 일반인을 대상으로 ‘인도 비하르 요가(Bihar Yoga)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인도 비하르요가스쿨(Bihar School of Yoga)의 수행 전통을 바탕으로 요가의 철학과 실천을 함께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비하르 요가스쿨의 사띠아난다 요가 시스템에서 20여 년간 수행해 왔으며, 현재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스와미 라뜨나샥띠(Swami Ratnashakti)를 비롯해 산야신 샥띠무드라, 산야신 쉬바루빠가 진행했다.
오전 프로그램은 산야신 쉬바루빠의 낄딴(Kirtan)과 프로그램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스와미 라뜨나샥띠가 지도하는 비하르식 하타요가(Hatha Yoga) 실습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전통 수행 방식에 따라 몸과 호흡, 마음의 균형을 체험하며 요가의 기본 원리를 익혔다.
오후에는 산야신 샥띠무드라가 깊은 이완과 심신의 안정을 돕는 싸띠아난다 요가니드라(Satyananda Yoga Nidra)를 지도했다. 이어 스와미 라뜨나샥띠는 ‘요가적인 삶’을 주제로 현대인의 삶 속에서 요가를 실천해야 하는 이유와 구체적인 수행 방법을 소개했다.
요가명상학과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인도 정통 수행 전통을 직접 체험하며 요가 철학과 수행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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