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부산외대와 AI 연구·교육 및 글로벌 인재 양성 협약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9-21 13:25:58
광주여대가 17일 부산외대와 AI 연구·교육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광주여자대학교가 지난 17일 부산외국어대학교와 AI 연구·교육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광주여대 글로벌AI연구소와 부산외대 AI융합연구실을 중심으로 AI 관련 공동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연구성과와 교육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두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AI 연구 및 기술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네팔, 파키스탄, 몽골,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가의 유학생들이 AI 분야의 최신 기술과 연구에 참여하며 전공 및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에서의 진로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두 대학은 앞으로 AI 연구 및 기술교육뿐만 아니라 학생과 교수진 간 학술교류,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변화하는 AI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수준의 전문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광주여대 탈루리 테레사 교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대학이 AI 연구와 교육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고, 특히 외국인 유학생들이 AI 기술을 배우고 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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