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물리치료학과, 최첨단 임상·연구 장비 도입 추진
물리치료 패러다임,데이터 기반 전환 대비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2-02 13:20:34
최근 청주대 물리치료학과가 최첨단 장비 구입 등을 추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은 최첨단 장비를 이용해 앞으로 실습하게 될 모습을 재현한 것이다. 사진=청주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청주대학교가 미래형 스마트 재활 인재 양성을 위해 보건의료과학대학 물리치료학과에 웨어러블 로봇, 체외충격파 치료기, 인간공학적 치료테이블, 심폐기능 측정기, 근전도 분석 장비 등 최첨단 임상·연구 장비 도입을 적극 추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일 청주대에 따르면, 인구 고령화 시대에 물리치료의 패러다임은 ‘단순 케어’에서 ‘스마트 재활’을 넘어 경험 중심의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청주대 물리치료학과는 최첨단 장비 구축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임상 현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로봇재활, 근전도 기반 근육 기능 분석, 심장호흡 운동부하 평가, 충격파 치료 원리 등을 직접 실습하며 데이터 기반 재활치료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웨어러블 로봇과 근전도·심폐측정 시스템을 연계한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스마트 헬스케어 및 디지털 재활 분야의 핵심 기술을 학부 과정에서부터 경험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로, 학습 역량과 임상 적응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청주대는 또한 이번 첨단 장비 확충을 통해 경험 중심 교육에서 데이터·기술 기반 교육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글로벌 수준의 물리치료 전문 인력을 양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주대는 미래형 스마트 헬스케어를 선도하는 교육·연구 기반을 한층 더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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