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의학과 최미영 교수, 한국사시소아안과학회 회장 선임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3-17 13:37:05
최미영 교수는 지난 3월 14일 순천향대 천안병원 현곡홀에서 열린 한국사시소아안과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8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아울러 한국소아청소년근시연구회 제2대 회장에도 함께 선임됐으며, 임기는 모두 3월 14일부터 오는 2028년 3월 11일까지다.
최미영 교수는 학회를 이끌며 소아 안질환 연구와 학술 교류를 확대하고, 소아·청소년 근시 예방 및 관리 연구에도 힘쓸 계획이다.
최미영 교수는 “우리 학회가 지난 40년간 쌓아온 전통 위에서 미래 세대 양성과 학회 주도의 협력 연구 확대, 국제 학회와의 교류 강화를 통해 글로벌 학회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소아청소년 근시 연구를 강화해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위한 공중보건 정책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사시소아안과학회는 사시, 약시, 굴절이상, 선천성 안질환 등 소아 안과 질환의 조기 진단과 치료를 연구하는 학술단체다. 1985년 창립 이후 학술 연구와 진료 발전을 통해 소아·청소년의 시력 건강 증진에 기여해 왔다. 최근 소아·청소년 근시 유병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고도근시로 진행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학회는 2023년 산하 연구조직으로 한국소아청소년근시연구회를 창립했다. 연구회는 소아·청소년 근시의 원인과 진행 과정을 연구하고 근시 예방 및 진행 억제를 위한 학술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