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2025 수시 특집] 대한민국 공학교육 선도, 취업률로 증명하다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4-07-22 14:02:00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은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한 전국 거점 국책대학으로서, 취업률이 높은 대학, 국내 대학 중 ‘교육여건’이 가장 우수하고 ‘학생교육’도 가장 잘하는 대학으로 평가받는다.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2019~2022년까지 14년 연속 ‘교육중심 우수대학’ 1위를 차지한 한국기술교육대는 지난해 서울대, 연세대 등 국내 모든 유수대학을 제치고 ‘학생교육 우수대학’에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취업률’은 한국기술교육대의 트레이드 마크다. 2010년부터 매년 최상위권 취업률을 유지해 왔으며 2022년말 기준 교육부 발표에서 80.3%로 전국 4년제 대학 2위를 기록했다. 대기업과 공공기관 및 공기업, 중견기업 취업률은 무려 56%에 이른다.

학생 복지도 최고 수준이다. 학생 1인당 교육비는 4358만 원으로 전국 사립대학 평균 1708만 원보다 2배 이상 높다. 등록금은 인문계열은 학기당 166만 원, 공학계열은 238만 원에 불과하다. 장학금 혜택도 최고 수준이다. 70여 개 종류의 풍부한 장학금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등록금 대비 장학금 비율은 80.7%다. 방학을 제외한 학기 중에는 전교생이 ‘천원의 아침식사’를 제공받는다.

한국기술교육대가 운영 중인 ‘다담미래학습관’은 국내 대학 중 가장 최첨단의 실험실습 및 연구 시설을 갖춘 ‘에듀테크 기반 미래 첨단기술 학습공간’으로 정평이 나 있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다담미래학습관에는 인공지능,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미래형 모빌리티, 지능형 로봇, 2차 전지, 수소연료전지 등 10개가 넘는 Lab이 가동 중이다. 첨단기술과 에듀테크를 활용한 신교수법이 결합된 이곳에서 모든 학부생들은 수업을 들으며 미래 신기술 분야에 대한 융합적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며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로 성장한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이론과 실험실습 5:5 비율의 커리큘럼으로 현장문제해결 역량과 전공실무 능력을 크게 함양, 기업체에서 ‘경력직 같은 신입사원’이란 평을 받는다. 더욱이 2012년부터 운영 중인 한국형 코업(Co-op. 산학협동교육)인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는 한국기술교육대가 자랑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매년 400명이 넘는 3~4학년 학생들이 국내외 대·중견기업과 공공기관에서 4~6개월간 IPP에 참여해 전공실무 능력 및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3~4학년 재학생 대비 장기현장실습 참여 학생 비율은 국내 대학 중 가장 높다. IPP 참여 학생의 취업률은 미 참여 학생보다 6.4%P 높은 84.5%의 취업률(대학정보공시 기준)로 대학 취업률 향상을 견인하고 있다. 2023년 기준 IPP 참여학생들은 월 평균 222만 원의 실습기관의 실습지원비와 대학 장학금 혜택을 받는다.

지난해 수시모집 경쟁률에서는 전년도(6.34대 1)보다 대폭 상승한 7.93대 1의 높은 경쟁률 기록, 지방 소재 대학 경쟁률 ‘톱 10’을 차지했다. 지원자의 33.3%가 수도권 수험생이었는데, 학과 특성화와 우수한 교육 인프라 및 취업률 등의 특장점이 크게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청주·대전·세종지역 등하교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25년 말에는 제2 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 천안 IC가 대학이 위치한 병천면 인근에 설치돼,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훨씬 좋아진다.

[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2025학년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형’ 신설

문일영 한기대 입학홍보처장.

 

2025학년도 수시 전형 특징 및 변경사항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746명을 선발한다. 한국기술교육대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학생부종합, 학생부교과, 논술 등 전형 요소와 반영 비율을 고려해 자신에게 유리한 수시전형을 지원 자격이 충족되는 경우 최대 6개까지 복수 지원할 수 있다. 전년과 달라진 점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면접형이 신설되어 서류형과 면접형으로 나누어 선발한다.

서류형은 서류평가 100%로, 면접형은 1단계 서류
평가 60%와 2단계 면접평가 40%를 합산하여 선발한다. 면접은 공통질문 및 학교생활기록부 확인 면접으로 수험생 1인 10분 내외로 진행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지역인재전형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이동하여 일반전형과 지역인재전형으로 나누어 선발한다. 특히, 지역인재전형 공학계열은 통합선발로 진행되며, 통합모집 입학생은 계열 내 희망 모집단위 100% 선택이 가능하다. 2025학년도는 2024학년도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여 일반전형 공학계열은 수학을 필수로 포함하여 상위 2개 영역의 합이 8등급 이내(단, 디자인공학 전공은 필수 없음), 사회계열은 국어를 필수로 포함하여 상위 2개 영역의 합이 8등급 이내이면 된다. 지역인재전형은 공학계열은 필수 반영 영역 없이 상위 2개 영역의 합이 8등급 이내, 사회계열은 국어를 필수로 포함하여 상위 2개 영역의 합이 9등급 이내이면 된다.

논술전형은 작년과 동일하게 논술성적 100%로 선발하며, 논술시험 유형은 공학계열은 수리논술(수학Ⅰ, 수학Ⅱ), 사회계열은 자료제시형 언어논술(국어, 사회)로 10개 내외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라면 사교육 도움없이 준비 가능한 수준으로,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은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는 전형이다.

2025학년도 수시 전형 소개 요약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309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기술과 사람을 잇는 다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 역량을 지닌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으로 서류형과 면접형으로 나누어 선발한다. 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학업역량(35%)-전공적합성(35%)-나우리역량(30%)의 평가지표에 따라 종합적으로 정성 평가한다. 면접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 확인 면접으로 전공적합성(40%)-발전가능성(30%)-나우리역량(30%)의 평가지표에 따라 평가하며 1단계 서류평가 60%와 2단계 면접평가 40%를 합산하여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보다 자세한 평가기준과 방법은 대학 입시홈페이지(https://www.koreatech.ac.kr/ipsi)의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학업역량 우수 인재를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254명을 선발한다. 지역인재 전형이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이동하여 일반전형 169명, 지역인재전형 85명을 선발한다. 전형 방법은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선발한다. 반영 교과목은 공학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 교과 전 과목, 사회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교과 전 과목(한국사 미포함)을 반영하며 졸업예정자는 3학년 1학기까지, 졸업자는 3학년 2학기까지의 성적을 반영한다.

 

올해는 특히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여 일반전형 공학계열은 수학을 필수로 포함하여 상위 2개 영역의 합이 8등급 이내(단, 디자인공학 전공은 필수 없음), 사회계열은 국어를 필수로 포함하여 상위 2개 영역의 합이 8등급 이내이면 된다. 지역인재전형은 공학계열은 필수 반영 영역 없이 상위 2개 영역의 합이 8등급 이내, 사회계열은 국어를 필수로 포함하여 상위 2개 영역의 합이 9등급 이내이면 된다. 특히, 지역인재전형 공학계열은 통합선발로 진행되며, 통합모집 입학생은 계열 내 희망 모집단위 100% 선택이 가능하다.

논술전형은 총 173명을 선발하며, 작년과 동일하게 논술성적 100%로 선발한다. 논술시험 유형은 공학계열은 수리논술(수학Ⅰ, 수학Ⅱ), 사회계열은 자료제시형 언어논술(국어, 사회)로 80분 동안 10개 내외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출제수준 및 범위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 내에서 출제됨을 원칙으로 하며, 교과서 및 EBS 수능교재의 유형과 수준을 참고하여 적절한 수준의 난이도로 출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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