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휴글램핑, 겨울철 가족 힐링여행지로 부상... 대기업 워크샵 명소로도 각광
서울 1시간 거리·온돌난방·불멍 등 사계절 이용 가능한 자연형 글램핑으로 주목
김수민 기자
s00min00@naver.com | 2025-12-30 13:14:57
최근 짧은 일정으로도 충분히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이 늘면서, 도심 접근성과 난방 안정성을 갖춘 ‘근교형 글램핑’이 겨울 시즌 여행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서울에서 약 1시간 내외 거리로 접근 가능한 인휴글램핑이 겨울철 수요 증가에 힘입어 주요 힐링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에 따르면 “숙박 형태 중 글램핑·카라반의 겨울 이용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난방 설비가 우수한 시설이 선택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해진다.
인휴글램핑은 전객실 호텔식 침구류 및 바닥 난방 운영, 외부 냉기 차단 구조 등 겨울철 최우선 요소로 꼽히는 난방 인프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영하권 날씨에도 실내 온도 유지가 안정적이며, 연인과 가족 여행객이 체감하는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한다. 여기에 최근 캠핑 문화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은 불멍 공간을 각 시설마다 마련해, 계절과 상관없이 감성적인 야외 체험이 가능하다는 점과 예능 프로, 드라마 영화 촬영 장소로도 선호를 받고 있다.
인휴글램핑은 VIP동과 펜트하우스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세미나룸은 30여 명 규모의 워크샵 및 행사에 최적화된 조건을 갖췄다. 이러한 인프라와 접근성 덕분에 기업 대관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실제 SKT, SK하이닉스, 삼천리도시가스, 주요 시중 은행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금융기관들이 워크샵 및 대관 행사를 위해 1년 전부터 예약을 서두를 정도로 ‘기업이 선호하는 검증된 힐링 베뉴’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인휴글램핑 차미경 대표는 “서울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서 자연 속 힐링을 원하는 이용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특히 겨울 시즌은 온돌난방과 불멍 선호도가 높아지는 만큼, 관련 시설 관리와 난방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 커플, 친구 단위는 물론 기업 워크샵·소규모 모임도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편의시설 개선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사계절 머물기 좋은 근교형 글램핑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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