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탄소중립 전문가 교육과정’ 수료식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1-30 13:09:31

‘탄소중립 전문가 교육과정’ 수료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서울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남서울대학교 RISE사업단은 1월 29일 교내 지식정보관 창의홀에서 천안시, 천안시탄소중립지원센터,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진행한 ‘탄소중립 전문가 교육과정’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수료식 오전에는 천안SB플라자 대강당에서 교육 과정을 마친 천안시민 70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이 열렸으며 이어 오후에는 남서울대학교에서 재학생 수료생 22명에 대한 수료증 전달식이 이어졌다. 총 92명이 수료증을 수여 받았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수료생들은 단순 교육 이수자에 머물지 않고 향후 지역 유·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교육을 진행하고 천안 탄소중립 네트워크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교육 기간 동안 탄소중립 개론부터 스코프 1·2·3 이해, 온실가스 인벤토리 작성 및 탄소발자국 산정 등 탄소중립 이론 과정과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교수법을 익혀서 전문성을 쌓았다. 특히 실질적인 교수·학습법 훈련을 통해 교육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갖추었다는 평이다.

이주열 남서울대 RISE사업단장은 “어려운 교육 과정을 성실히 마친 수료생 여러분이 천안시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적인 자산이 될 것”이라며 “대학이 보유한 인적 자원과 지역사회의 열정이 결합하여 탄소중립 실천 생태계를 조성하는 선순환 구조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남서울대는 RISE 사업과 연계하여 ‘정례화한 탄소중립 전문 인력 양성 시스템’ 구축하는 한편 ‘대학 내 연구 성과를 지역 환경 정책’에 접목할 방침으로 이는 남서울대와 천안시가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역 거점 대학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포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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