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대학생 생활비 대출 한도 확대

대출 한도 50만원 한시적 지원

이지선

ljs@dhnews.co.kr | 2023-03-13 14:34:49

사진=한국장학재단 [대학저널 이지선 기자] 한국장학재단은 2023학년도 1학기 생활비 대출을 한시적으로 50만원 확대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장학재단에 따르면 생활비 대출 한도가 늘어남에 따라 학기당 최대 대출액은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연간으로는 300만원에서 350만원으로 50만원 증가하게 된다.

 

생활비 대출 한도 증액에 따른 실행은 이날부터 가능하다. 다만 13일 전에 생활비 대출을 받은 기대출자의 경우 50만 원의 추가대출은 오는 24일부터 가능하다.

 

특히 1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는 대학생 가계의 생계비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1.7%로 동결했으며 이에 따라 대학생의 상환 부담이 크게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최근 고물가로 가계 부담이 가중되는 환경 속에서 대학생 생활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대출을 추가 지원한다"며 "생계비 지원 확대로 누구나 균등한 고등교육 기회를 부여받아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생활비 대출 추가 신청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고객상담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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