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베러, 한성대 뷰티매니지먼트학과와 AI·데이터 기반 K-뷰티 인재 양성 업무협약

강승형 기자

skynewss@nate.com | 2026-02-03 13:09:44

 사진 : 왼쪽부터 한성대 뷰티매니지먼트학과 김경은 교수, 남향숙 교수, 한혜련 학과장, 에이베러 경영기획팀 신한나 팀장, 정신혁 팀원. (사진=에이베러)

 

AI 기반 커머스 솔루션 기업 에이베러는 지난달 15일 서울 성북구 한성대학교 상상관에서 한성대 뷰티매니지먼트학과와 ‘AI·데이터 기반 이커머스 실무 교육 및 K-뷰티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글로벌 이커머스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에이베러가 보유한 AI 데이터 분석 기술과 실전 세일즈 노하우를 교육 현장에 접목하고자 추진됐다.

양측은 앞으로 AI와 데이터에 기반한 뷰티 이커머스 실무 교육과정과 교재를 공동 개발하고, 뷰티 브랜드의 온라인 유통 최적화 기술 자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현장 실습 및 채용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산학 연계형 뷰티 브랜드 기획 프로젝트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 도출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부가 선정한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기업인 에이베러는 자사의 이커머스 최적화 역량을 학계와 공유함으로써 산업 전반의 고도화와 디지털 전환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에이베러는 현장 견학과 실습 기회 제공은 물론, 우수한 인재를 직접 채용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가를 확보할 방침이다.

한혜련 한성대 뷰티매니지먼트학과장은 “학생들이 에이베러의 선진화된 플랫폼 시스템을 직접 경험하며 브랜드 론칭부터 마케팅 전략 수립에 이르는 이커머스 실무 전 과정을 익히게 된다”며 “미래 K-뷰티를 이끌 리더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병준 에이베러 대표는 “데이터에 기반한 정교한 의사결정은 이제 뷰티 산업에서도 필수적인 생존 전략이 됐다”며 “한성대의 우수한 인재들이 에이베러의 기술력을 습득해 스마트 K-뷰티를 선도하는 실전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에이베러는 쿠팡과 아마존을 중심으로 유통 및 마케팅 솔루션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커머스 테크 기업이다. AI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디스터’와 쇼핑 리워드 플랫폼 ‘참새마트’ 등을 통해 최근 3년 평균 157%의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스케일업 팁스(TIPS) 선정 등 대외적으로도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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