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이순기 교수, 중국전매대학서 AI 기반 콘텐츠 교육과정 알려
중국전매대학서 AI콘텐츠학과 입학설명회 및 마스터클래스 진행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11-04 14:11:50
이순기 교수가 베이징 중국전매대학에서 열린 AI콘텐츠학과 입학설명회에서 학생들에게 교육과정과 AI 기반 콘텐츠 제작 분야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세종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세종대학교 창의소프트학부 만화애니메이션텍 이순기 교수가 지난 10월 25~29일 중국 베이징 중국전매대학(Communication University of China)을 방문해 일반대학원 AI콘텐츠학과 입학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세종대의 AI 기반 콘텐츠 교육과정을 알리고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는 한편, 애니메이션·디지털콘텐츠 분야의 국제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학설명회에는 중국전매대학 애니메이션·디지털아트대학 학부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교수는 세종대 일반대학원 AI콘텐츠학과의 교육과정과 연구 방향을 비롯해 팀스튜디오 세종 운영 현황, 외국인 유학생 지원 절차 등을 안내했다. 한국 웹툰·애니메이션 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향도 소개했다.
세종대는 AI 전환기에 대응할 콘텐츠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일반대학원 AI콘텐츠학과 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교수는 10월 27일 중국전매대학에서 열린 제21회 ‘Aniwow! 중국(베이징) 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공식 마스터클래스 강연자로도 나섰다.
현지 재학생 약 100명이 참석한 강연에서는 ‘한국 웹툰 산업의 현황과 산업 흐름에 따른 콘텐츠 기획 전략’을 주제로 웹툰 산업의 구조적 변화와 콘텐츠 기획 사례를 다뤘다.
페스티벌 경쟁부문에서는 각국 심사위원들과 함께 예선을 통과한 만화·그림책 작품 21편을 심사했다. 작품의 완성도와 창의성 등을 평가해 최우수 만화 작품상과 최우수 그림책 작품상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10월 28일 폐막식에서는 시상자로 나서 수상 학생들에게 상을 전달했다.
이 교수는 “각국 학생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심사하면서, 서사를 다루는 방식과 매체를 실험하는 태도가 국가마다 얼마나 다른지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교류가 양교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로 이어지도록 후속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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