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건강운동관리 전문가 최우진 교수 임용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5-15 12:50:01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광주여자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가 건강운동관리 및 스포츠재활 분야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최우진(사진) 교수를 신규 임용했다. 광주여대는 2026학년도부터 본격적인 실무 중심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우진 교수는 대한건강운동관리사협회 회장을 역임한 건강운동관리 분야의 전문가로 오랜 기간 운동처방, 재활운동, 건강증진 분야에서 활발한 교육과 연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국가자격인 건강운동관리사 양성과 스포츠재활 전문가 교육에 힘써 왔으며,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실무 역량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운동관리사는 의학적 지식, 운동생리학, 운동처방을 기반으로 개인의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가전문자격이다. 최근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스포츠 손상 예방 및 재활 수요 확대에 따라 병원, 스포츠센터, 공공기관, 프로스포츠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인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국민 건강과 예방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운동관리사의 역할은 더욱 확대되고 있으며, 향후 스포츠·헬스케어 산업의 핵심 전문 인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광주여대 스포츠재활학과는 이번 최우진 교수 임용을 계기로 스포츠재활, 운동처방, 건강관리 분야를 융합한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운동평가 및 재활 프로그램 설계, 건강운동관리사 국가자격 대비 교육, 스포츠 손상 예방 및 퍼포먼스 향상 프로그램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되는 실무 중심 교육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학과는 AI 및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스포츠재활 교육체계를 강화하고, 병원 및 재활기관, 스포츠 현장과의 연계를 확대해 현장실습과 취업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재학 중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고 졸업 후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학과 관계자는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최우진 교수의 합류를 통해 광주·전남권 스포츠재활 교육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병원, 재활센터, 스포츠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전문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임용을 계기로 광주여대 스포츠재활학과는 스포츠재활과 건강운동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AI·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실무형 교육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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