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지역 대학 입학처장 한자리에, 급변하는 대입 정책 머리 맞대
서울·경인지역 입학관련처장(본부장)협의회 하계 정기총회 개최
숭실대 장성연 입학처장, 협의회장으로서 총회 주재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8-25 13:17:33
지난 21일 숭실대 장성연 입학처장이 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서울·경인지역 입학관련처장(본부장)협의회가 개최했다. 사진=숭실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서울 및 경인지역 대학 입학처장과 본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급변하는 대입 정책 동향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고교현장과의 협력 강화 방안 등 대학 입학 현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숭실대학교는 장성연 입학처장이 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서울·경인지역 입학관련처장(본부장)협의회가 8월 21일(금)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2026년 서울·경인지역 입학관련처장(본부장)협의회 하계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총회는 협의회장인 숭실대 장성연 입학처장의 개회사로 막을 올렸으며, 성균관대 홍문표 입학처장의 주요 일정 안내 및 내·외빈 소개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교육 정책의 핵심 기조를 다루는 전문가 특강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차정인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은 국가 차원의 미래 대입 정책 방향성과 교육 개혁 과제를 제언했으며, 이어 안민석 경기도교육청 교육감이 지역 교육 현장의 주요 현안과 대학-교육청 간 공조 체계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진 현장 이해 세션에서는 소명여자고등학교 오수석 교사가 '2028 대입전형 및 고교 현장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오 교사는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고교 현장의 변화와 맞물려 대학 입학전형이 나아가야 할 실질적인 평가 기준 및 현장 안착 방안을 심도 있게 제시했다.
행사 후반부에는 협의회 회원 대학들의 원활한 입학 업무 지원을 위한 실무 공유의 장이 열렸다. 장성연 협의회장은 ‘2026년 서울·경인지역 입학관련처장협의회 설문조사(수시 및 정시 원서접수시스템 입찰 현황조사)’ 결과를 종합 발표하고 회원 대학 간 시스템 운용 현황과 효율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장성연 협의회장(숭실대 입학처장)은 “미래 교육 환경의 변화와 대입 제도 개편에 발맞춰 각 대학 입학처장들이 지혜를 모으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교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공정하고 실효성 있는 대입 전형이 정착될 수 있도록 협의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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