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기부 통해 학생 지원·나눔문화 확산 앞장

‘SKU 별빛 브릿지 100’ 누적 모금액 2억 90만 원 달성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11-04 14:11:50

5월 13일 성결대 ‘SKU 별빛 브릿지 100 장학금·기부금 캠페인’ 출범식에서 기부자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결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성결대학교가 기부를 통한 학생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성결대는 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5월 13일 출범한 성결대의 기부 캠페인 ‘SKU 별빛 브릿지 100 장학금·기부금 캠페인’은 현재까지 총 55호의 기부 참여를 통해 누적 모금액 2억 90만 원을 달성했다. 김성진 이사장과 정희석 총장의 기부로 시작된 이 캠페인은 기부자와 대학, 학생을 연결해 장학금과 발전기금 등을 조성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100호 기부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대학은 기부의 가치를 학생들과 함께 나누고 학생들의 일상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10월 22일 ‘별빛 나눔 이벤트’를 개최했다. 총장과 교무위원들이 직접 약 500명의 학생에게 샌드위치를 전달하며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이어 10월 28일에는 ‘SKU 별빛 브릿지 100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해 3호부터 10호까지의 기부로 조성된 장학금을 총 8명의 학생에게 전달했다. 기부자의 소중한 나눔이 학생들의 학업과 미래를 응원하는 장학금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이러한 나눔과 교류의 흐름을 이어 성결대학교는 오는 11월 19일 오전 6시 50분부터 9시까지 L7 광명 바이 롯데호텔 3층 스튜디오홀에서 ‘제1회 SKU CEO 조찬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기업 CEO와 임원, 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기업과 기업, 기업과 대학 간 새로운 협력과 성장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조찬과 초청 강연, 네트워킹을 통해 기업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연사로는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를 초청해 ‘불확실성의 시대 속 CEO를 위한 자산관리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희석 총장은 “대학의 발전과 학생들의 성장은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동문, 대학을 후원해 주시는 기업과 교단 관계자 여러분의 소중한 뜻과 힘이 모여 이루어지는 것”이라며 “기부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나눔과 희망을 전하고, SKU CEO 조찬세미나를 통해 기업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함으로써 대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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