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박물관, 탁본전람회 40주년 특별전 연다
조영훈
aaajoyh@gmail.com | 2023-08-07 13:41:32
[대학저널 조영훈 기자] 한신대학교는 교내 박물관이 ‘탁본전람회 40주년 특별전 – 진경 시대 명필의 금석문 서예’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람회에는 김우명 묘표(金佑明 墓表), 탕평비(蕩平碑), 대로사비(大老祠碑), 충현서원사적비(忠賢書院事蹟碑), 조문명 묘표(趙文命 墓表), 윤지인 신도비(尹趾仁 神道碑), 용암당대선사비(龍巖堂大禪師碑), 만안교비(萬安橋 碑) 등 작품 총 39점이 전시돼 숙종, 영조, 정조를 비롯하여 조상우, 윤순, 이광사, 강세황, 조윤형 등 다양한 가문에서 배출된 명필들의 서법을 만나볼 수 있다.
정해득 관장은 “제40회 탁본전람회는 진경 시대 명필들의 대표작을 비교해보며 진경 시대 서예의 수준과 지식인들이 추구한 문화적 지향을 생각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람회는 이달 8일부터 9월 2일까지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2층 전시장’에서 먼저 열리며, 이후에는 ‘한신대학교 경삼관 4층 갤러리 한신’에서 9월 6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린다.
한신대는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신대 박물관 소속 해설자의 전시 안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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