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서유미 교수, 2025 통영시 문학상 ‘김용익소설문학상’ 수상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5-09-05 14:14:09
통영시는 청마 유치환 시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청마문학상, 김춘수시문학상, 김상옥시조문학상, 김용익소설문학상 등 4개 부문에 걸쳐 매년 한국문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최고의 작가들을 선정해오고 있다.
서유미 교수는 2007년 장편소설 ‘판타스틱 개미지옥’으로 문학수첩 작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장편소설 ‘당신의 몬스터’ ‘끝의 시작’ ‘틈’ ‘홀딩, 턴’ ‘우리가 잃어버린 것’과 에세이 ‘한 몸의 시간’ 소설집 ‘당분간 인간’ ‘모두가 헤어지는 하루’‘이 밤은 괜찮아, 내일은 모르겠지만’ ‘보내는 마음’ 등을 펴내며 문단과 대중이 가장 주목하고 사랑하는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서유미 교수의 이번 수상작 ‘밤이 영원할 것처럼’은 소설 속 인물이 지닌 감정을 지극히 섬세하게 서술함으로써 슬픔과 고난 속에서도 지속되는 휴머니티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또한 2023 김승옥문학상 수상작 ‘토요일 아침의 로건’도 수록돼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소설집이라 할 수 있다고 학과 측은 전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