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AI 시대 한의학’ 특강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5-12-17 12:16:01

우석대 전주캠퍼스 RISE사업단이 17일 이상헌 단국대 생명융합학과 교수를 초청해 ‘AI 시대 한의학의 미래: 유전체 데이터 활용’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우석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우석대학교가 재학생 대상 ‘AI 역량강화 특강 시리즈’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우석대 전주캠퍼스 RISE사업단은 17일 한의학관 5층 누리홀에서 이상헌 단국대 생명융합학과 교수를 초청해 ‘AI 시대 한의학의 미래: 유전체 데이터 활용’을 주제로 마지막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이상헌 교수는 유전체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한 정밀의학의 흐름을 소개하며, 한의학에서도 개인의 체질과 유전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상헌 교수는 “유전체 데이터는 한의학의 개인 맞춤 치료 개념을 과학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핵심 요소”라며 “AI 기술을 접목하면 진단의 객관성과 치료의 정밀도를 더 높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강연 말미에 이상헌 교수는 “AI와 데이터 기술은 특정 전공만의 영역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중요한 역량”이라며 “학생들이 전공과 AI를 융합해 미래 의료·바이오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정희석 전주캠퍼스 RISE사업단장은 “AI 기술 발전은 교육과 일상의 전반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라며 “미래 산업을 견인할 인재 양성을 위해 실효성 있는 AI 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캠퍼스 RISE사업단은 11월 5일부터 12월 1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외부 전문가 초청 AI 역량강화 특강을 운영하며, 재학생들이 AI 기술과 산업 흐름을 이해하고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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