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바 주식회사, 엔비디아 지원 ‘엔업’ 선정

임춘성 기자

ics2001@hanmail.net | 2026-08-25 12:09:41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창작자들의 콘텐츠 생산성을 혁신하는 딥테크 스타트업 핑바 주식회사(대표 신재호)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엔비디아(NVIDIA)가 공동 주관하는 ‘2026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의 ‘엔업(N-Up)’ 부문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엔업’은 인공지능(AI) 및 딥테크 분야에서 글로벌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정을 통해 핑바 주식회사는 엔비디아의 글로벌 인프라 자원과 기술 지원을 제공받으며, 전 세계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NVIDIA Inception Program)’의 공식 회원사로서 다양한 글로벌 스케일업 혜택을 누리게 된다.

과거 창작자나 소규모 콘텐츠 제작 팀은 독창적인 예술적 아이디어가 있음에도 이를 실제로 시각화하고 콘텐츠화하는 데 있어서 너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소모해야 했다. 특히 고사양 컴퓨팅 장비 요구와 복잡한 프롬프트 작성의 장벽, 다중 작업 시 발생하는 연산 병목 현상 등은 창작 활동의 큰 걸림돌이었다.

핑바 주식회사는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러한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해결할 계획이다. 아티스트가 자신의 독창적인 화풍을 안전하게 플랫폼 내에서 학습시킬 수 있는 창작자 맞춤형 자동화 기능인 ‘PINGVAS AUTOTRAIN’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 엔비디아가 지원하는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창작자의 원본 데이터 유출 우려를 원천 차단하는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연산 효율성을 대폭 끌어올릴 방침이다.

상용화된 AI 솔루션 '핑바스 스튜디오(PINGVAS STUDIO)'는 웹 브라우저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즉시 구동되는 클라우드 기반 AI SaaS 플랫폼으로, 다양한 AI 모델을 활용한 콘텐츠 생성, 레이어 기반 편집, 자산 통합 관리까지 모든 공정을 단일 파이프라인 안에서 수직 통합하여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8건의 특허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공식 AI 공급기관으로서 초기 창업자들에게 혁신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신재호 핑바 주식회사 대표는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시각화하고 콘텐츠화하는 데 있어서 너무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모되고 있다”며 “이번 엔비디아와의 긴밀한 인프라 협력을 통해 이러한 비효율을 걷어내고, 창작자가 걱정 없이 상업용 디자인 자산을 안전하게 구축해 오롯이 사업 본질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의 보육을 받으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확장을 추진 중인 핑바 주식회사는 이번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엔비디아 엔업' 선정을 계기로 글로벌 빅테크 파트너십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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