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대학원생,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수상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5-10-13 12:07:18
고려아연이 주최한 ‘2025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을 수상한 청주대 석사과정 오석천 씨의 작품.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청주대학교 공예디자인학과 금속공예전공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오석천 씨가 고려아연이 주최한 ‘2025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에서 최종 수상자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은 역량 있는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한민국 현대 금속공예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3년에 제정된 상이다.
이 상은 현대 금속공예 분야의 우수 작가를 발굴·지원하고 우리나라 금속공예의 창작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특히 2023년부터는 고려아연이 공모부터 심사, 시상식 주최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최근 10년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친 만 45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 현대 금속공예가 및 장신구 작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지난 1일에는 후보자 4인을 대상으로 포트폴리오, 활동자료, 실물 작품을 종합 평가하는 2차 심사가 진행된 뒤 최종 수상자 2인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각 1천만 원의 상금과 함께 특별전 참여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상식 및 수상자 기념 전시는 오는 12월 17일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1·2차 심사위원으로는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운영위원인 김정후 장신구 작가, 김수정 서울공예박물관장, 그리고 제1회 수상자인 청주대 조성호 교수가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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