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2026 AID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 선정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6-12 12:10:31

‘2026 AID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 출범식 및 소통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보건과학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충청북도 전문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2026 AID(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충북보건과학대는 향후 2년간 총 20억 원의 국고를 확보하고, 대학 교육 전반에 AI와 디지털 기반 혁신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학은 ‘전공별 데이터 기반 AI 융합직무 교육운영 모델’을 중심으로 교육혁신, 산학협력, 평생직업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AI 전환 체계를 마련한다. 이를 위해 AI 기초교육을 전 학과로 확대하고 전공 분야에 AI를 접목하는 X+AI 융합교육, 디지털배지, 마이크로디그리 교육과정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대학의 강점 분야인 간호·보건계열 특성화를 기반으로 AI 헬스케어,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디지털 돌봄 서비스 등 지역사회와 밀접한 AI 융합교육 모델을 구축해 학생, 산업체, 지역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충북형 AI 전환 모델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충북보건과학대는 지난 11일 서울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 한라홀에서 열린 ‘2026 AID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 출범식 및 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사업 선정 현판을 수여받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렸다.

박용석 총장은 “충북의 전략산업과 대학의 특성화 분야를 연결하고 지역 기업과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AI 평생학습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충북보건과학대가 교육과 산업, 지역사회를 잇는 AI 전환 거점대학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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