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중국 청도빈해대학교와 MOU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5-11 12:04:04

수원대가 8일 중국 청도빈해대학교 총장단을 초청해 양교 간 국제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공식 방문 일정을 진행했다. 사진=수원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수원대학교가 지난 8일 중국 청도빈해대학교 총장단을 초청해 양교 간 국제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공식 방문 일정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에는 청도빈해대학교 한방희 총장을 비롯해 동약요 외국어대학 학장, 금옥화 국제교육대학 학장, 왕뢰 부속병원 부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수원대학교에서는 임경숙 총장과 주요 보직자, 국제협력처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국제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교는 이날 총장 접견과 자매결연(MOU) 체결을 통해 학생 교류 확대, 교직원 교류, 공동 연구 및 학술 세미나 운영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글로벌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체계 구축과 학생들의 국제 역량 강화를 위한 교류 프로그램 확대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또한 방문단은 미래혁신관 AR/VR 및 와우메이커스페이스(WOW Maker Space), ACE교육관, 벨칸토아트센터, 음악대학, 기숙사 및 경상관 등 주요 교육·연구 시설을 둘러보며 수원대학교의 교육 인프라와 학생 지원 시스템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청도빈해대학교는 1992년 설립된 중국 산둥성 청도시 소재 4년제 사립 종합대학으로, 약 2만5천 명의 재학생과 14개 단과대학, 53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국제교육, 사회복지, 유아교육 등 실무 중심 교육 분야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40여 개국 100여 개 대학과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수원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양교 간 국제교류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교류와 공동 연구,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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