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상담심리학과, 국가근로 취업연계 사업으로 실무역량 강화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8-31 12:02:24

광주여대 상담심리학과 학생들이 국가근로 취업연계 사업을 통해 전공과 연계된 현장 실무 경험을 쌓으며 상담 및 복지 분야의 진로 역량을 강화했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광주여자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재학생들이 국가근로 취업연계 사업을 통해 전공과 연계된 현장 실무 경험을 쌓으며 상담 및 복지 분야의 진로 역량을 강화했다.


사업에 선발된 상담심리학과 학생들은 엠마오 복지관에서 근무하며 이용인들과 직접 소통하고 기관의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다.

한 4학년 학생은 ‘특수아 상담’, ‘특수교육학개론’ 등의 전공 교과목을 수강하며 특수아 및 장애인 복지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이 학셍은 “현장에서 다양한 분들을 직접 마주하며 교감하는 과정에서 전공 책 속 이론을 넘어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배울 수 있었다”며 “현장 경험을 통해 부족했던 부분을 돌아보고 보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른 학생은 현장 근무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부정적인 인식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을 직접 체감했다. 그는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다짐을 전했다.

국가근로 취업연계 사업은 상담과 복지 분야의 실제 업무를 경험함으로써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기회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상담심리학과 전희정 교수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현장에서 직접 실천해보고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한층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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