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조아 보호소, 파양된 강아지·고양이 ‘입양비 0원 캠페인’
대학저널
webmaster@dhnews.co.kr | 2025-03-28 12:00:33
안락사 없는 반려동물 보호소 ‘아이조아’가 전국에서 보호 중인 강아지와 고양이들을 위해 무료 입양 캠페인을 전개하며, 반려동물에게는 두 번째 삶을, 입양 희망자에게는 따뜻한 동반자를 선물하는 기회를 마련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이민, 출산, 알레르기, 해외 근무 등 다양한 이유로 가정에서 더 이상 보호받지 못하고 파양된 반려동물들이 새로운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이조아는 ‘생명을 사고 파는 대신, 입양을 통해 따뜻한 연대를 만들자’는 가치 아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입양을 희망하는 가정은 입양비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 외에도 기본적인 사료와 장난감, 식기, 배변용품 등 필수 초기 물품들이 함께 제공되어 입양 초기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아이조아는 서울 본점을 중심으로 전국 8곳에서 운영 중이며, 현재 보호소에는 토이푸들, 말티즈, 비숑프리제, 프렌치불독, 골든두들 등 다양한 소형견과 아비시니안, 브리티시숏헤어, 먼치킨 같은 인기 고양이 품종을 포함해 약 80여 마리의 반려동물이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관계자는 “경제적인 이유로 반려동물 입양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보호소에 머무는 생명들에게는 다시 사랑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한다”며 “입양이란 선택이 한 생명의 전부를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이조아는 단순한 임시 보호가 아니라 입양되지 못한 동물이라도 끝까지 돌보며, 안락사 없는 운영 방침을 통해 보호소 내 모든 생명에게 삶의 지속성을 보장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 및 휴대폰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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