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현대백화점, 그린캠퍼스 조성 '맞손'
2024년까지 기후·환경분야 사회공헌활동 공동 추진
온종림 기자
jrohn@dhnews.co.kr | 2023-05-15 13:18:38
김형종(왼쪽) 현대백화점 사장과 김동원 고려대 총장이 현대백화점의 그린캠퍼스 후원금 전달식에서 후원증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고려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고려대학교와 현대백화점이 그린캠퍼스 조성을 위해 의기투합했다.
15일 고려대에 따르며 현대백화점은 이날 고려대 본관에서 열린 그린캠퍼스 후원금 전달식에서 1억원을 전달했다.
고려대와 현대백화점은 전달식에서 기후·환경 분야의 사회공헌 실천을 강화함으로써 ESG (환경 사회 지배구조)가치를 확산하고, 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그린캠퍼스 조성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고려대와 현대백화점은 오는 22일부터 진행되는 석탑대동제 기간에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분리배출 실천을 홍보하고 체험하는 대형 제로웨이스트 클린존 3곳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축제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자원순환 활동에 동참케 하기 위해서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산학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되어 기쁘다"며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와 자원을 적극 활용해 친환경적인 그린캠퍼스를 구현하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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