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대, 전기차 충전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

‘전기차충전관리사’ 민간자격증 등록 완료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6-19 12:03:38

경기과기대가 ‘전기차충전관리사’ 민간자격증 등록을 완료하고, 전기차 충전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사진=경기과기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경기과학기술대학교가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와 충전 인프라 증가 등을 대비해 전기차 충전 전문인력 양성을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경기과기대는 ‘전기차충전관리사’ 민간자격증 등록을 완료하고, 자동차진단보증협회와의 공동운영을 통해 본격적인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이번에 등록된 ‘전기차충전관리사’ 자격은 1급과 2급으로 구성되며,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평가체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경기과기대와 자동차진단보증협회는 이번 협력을 통해 자격시험 운영은 물론 교육, 현장 실습, 산업 연계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인력양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전기차충전관리사 자격과 연계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전문가 양성교육을 연간 12회 무료로 운영하며, 해당 교육은 2028년까지 지속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기차 충전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자는 물론 직무 전환과 역량 강화를 원하는 재직자들도 비용 부담 없이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정순남 경기과기대 총장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기반”이라며 “이번 민간자격증 등록은 산업 현장의 수요에 부응하는 실무형 전문인력을 대학이 직접 양성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자격 운영을 총괄하는 경기과기대 산학협력단 이승호 단장은 “자동차진단보증협회와의 공동운영을 통해 자격의 공신력과 현장성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라며 “자격시험뿐 아니라 교육, 현장 실습, 산업 연계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인력양성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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