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권혁진 교수, 한국상담학회 ‘최우수 박사학위논문상’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7-24 11:56:28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권혁진 교수가 한국상담학회가 수여하는 ‘최우수 박사학위논문상’을 수상했다. 사진=건양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건양대학교 심리상담치료학과 권혁진 교수가 한국상담학회가 수여하는 ‘최우수 박사학위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상담학회의 최우수 박사학위논문상은 상담학 분야 논문 중 독창성과 학문적 완성도, 상담 현장 기여도가 가장 뛰어난 연구를 엄선해 수여한다.
수상 논문은 중도장애인이 겪는 심리적 충격과 삶의 변화, 외상 후 성장에 이르는 동적 과정과 치료적 요인을 체계적으로 규명해 낸 연구다. 특히 장애의 완전한 수용만을 성장의 기준으로 보던 기존 시각에서 벗어나, 자신과 사회에 존재하는 비수용적 태도까지 인정하며 살아가는 ‘비수용의 수용’ 과정을 핵심 개념으로 제시해 학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권혁진 교수는 “외상 후 성장을 촉진하는 구체적 요인과 전략을 밝히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상담학 연구방법을 지속해서 확장하고, 연구 결과가 상담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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