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작업치료학과, 대만 대학과 국제교류 ‘KOTOS Camp’ 성료
대만 작업치료 전공 학생 대상 ‘한국 작업치료 교육’ 전수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6-04 11:55:48
극동대 작업치료학과가 운영한 ‘KOTOS Camp’에 참여한 대만 작업치료 전공 학생과 극동대 재학생들이 교육·문화교류 프로그램을 마친 뒤 강의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극동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극동대 작업치료학과가 대만 작업치료 전공 학생들에게 한국의 작업치료 교육과 임상 현장을 널리 알렸다.
극동대는 작업치료학과가 지난 5월 말까지 대만 작업치료 전공 학생 및 교수진과 함께 국제교류 프로그램인 ‘KOTOS Camp(Korean Occupational Therapy and Occupational Science Camp)’를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대만 4개 대학인 Kaohsiung Medical University, I-Shou University, Chung Shan Medical University, Chang Gung University에서 총 7명의 작업치료 전공 학생이 참여했다.
또한 Kaohsiung Medical University 작업치료학과 교수이자 세계작업치료사연맹(World Federation of Occupational Therapists, WFOT) 임원인 Athena Yi-Jung Tsai 교수도 함께 방문해 의미를 더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김성하 교수의 작업과학 워크숍 ▲윤여용 교수의 한국 작업치료 체계 소개 ▲김협 교수의 수예공작 워크숍 등이 진행됐다.
한 대만 참가 학생은 “한국의 작업치료 교육과 임상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뜻깊었고,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극동대 작업치료학과 재학생은 “해외 학생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김지현 작업치료학과장은 “KOTOS Camp는 해외 학생들에게 한국의 작업치료 교육과 임상 현장을 소개하는 동시에, 우리 재학생들이 국제적 감각을 갖춘 작업치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국제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대학과의 협력과 학생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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