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김수현 학생, ‘고려인삼학회 춘계학술대회’ 우수 포스터발표상

학부생 연구 역량 입증…극동대 임상병리학과 연구 경쟁력 강화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4-30 11:52:30

‘2026년 고려인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발표상을 수상한 극동대 임상병리학과 김수현 학생이 연구 포스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극동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극동대학교 임상병리학과 김수현 학생이 최근 전북대학교 진수당 77주년 기념홀에서 열린 ‘2026년 고려인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발표상을 수상했다.


고려인삼학회는 인삼 관련 연구를 위해 1975년 설립된 학술단체로, 학술지 발간과 학술발표회 개최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세계 유일의 인삼 전문 학술지인 「Journal of Ginseng Research(Impact Factor 5.6)」를 발간하는 등 해당 분야에서 권위 있는 학회로 평가받고 있다.

김수현 학생(2학년)은 ‘Investigation of the inhibitory mechanism of Korean ginseng on the interaction between platelets and inflammatory cells(고려인삼이 혈소판과 염증세포 간 상호작용에 미치는 억제 기전 연구)’를 주제로 발표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해당 연구는 고려인삼이 혈소판과 염증세포 간 상호작용을 억제하는 기전을 규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수현 학생은 극동대학교 임상병리학과 학술동아리 ‘파이토케미(지도교수: 권혁우)’ 소속으로, 항혈소판 효과를 지닌 신규 천연물 탐색과 작용 기전 규명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권혁우 지도교수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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