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작업치료학과, ‘대한작업치료학회 학술대회’서 우수 성과

캡스톤 우수상·아이디어상부터 학위논문상·학술상까지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9-30 12:10:40

‘2026년 대한작업치료학회 학술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원광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원광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지난 19일 대전보건대학교에서 열린 ‘2026년 대한작업치료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 대회에서 작업치료학과는 캡스톤 디자인 우수상·아이디어상과 최우수·우수 학위논문상, 학술상 등을 수상했다.

대한작업치료학회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에서 원광대 작업치료학과 학생과 대학원생들은 임상 및 지역사회 현안을 주제로 한 연구와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학부생 캡스톤 디자인 부문에서는 최성모·박이랑·위예진·김은지 학생 팀(지도교수 민경철)이 ‘자세 인식 기술을 활용한 섭식 자세 보조도구’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유병찬·허장영·김재환·최동규·배건·강인군·염승헌 학생 팀(지도교수 손영수)의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반납제도에 대한 인식 및 이동 실태 조사’ ▲김미은·김지우·노지연·박채은·천유빈·최인환 학생 팀(지도교수 손영수)의 ‘지역사회 노인을 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인지기능 및 우울에 미치는 영향’이 각각 아이디어상을 수상했다.

대학원생과 졸업생들의 연구성과도 이어졌다. 정선아 박사는 ‘LSVT-BIG for LIFE 중재가 파킨슨병 환자의 신체기능, 작업수행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박사학위 논문으로 최우수학위논문상(박사)을 수상했으며, 김보라 박사과정생은 석사학위 논문인 ‘지역사회 거주 노인을 위한 연하장애 위험성 평가(DRACE)의 한국판 개발 및 표준화 연구’로 우수학위논문상(석사)을 수상했다.

‘고령 운전자 운전 경험 및 운전중단 인식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를 수행한 이샘은 석사학위 취득자는 작업치료 전문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대한작업치료학회장을 맡고 있는 최유임 교수는 “학생들이 스스로 현장의 문제를 고민하고 학업적 성과로 발전시켜 나가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과 작업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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