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구례군, 지역민 대상 ‘2026학년도 성인문해 및 AI·디지털 문해교육’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6-01 11:49:39
국립순천대 평생교육허브센터가 지역 내 성인 비문해자 및 결혼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구례군 성인문해 및 AI·디지털 문해교육’을 운영한다. 사진=국립순천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순천대학교 평생교육허브센터가 구례군과 협력해 지역 내 성인 비문해자 및 결혼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구례군 성인문해 및 AI·디지털 문해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5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총 33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세부적으로는 5월부터 8월까지 13주간 1학기 과정이, 9월부터 12월까지 20주간 2학기 과정이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구례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성인 비문해자로 이주 남·여도 포함된다. 마을회관 및 경로당 12개소에서 주 2회(회당 2시간)씩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기초 문해교육’ 12개 과정과 ‘AI·디지털 문해교육’ 12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1학기에는 마산면, 광의면, 용방면, 문척면, 간전면, 산동면 등 9개소에서 111명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다.
국립순천대는 프로그램 운영 계획 수립·진행과 함께 강사료와 재료비를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
최정민 평생교육허브센터장은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 강화를 통해 평생학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대학-지자체 간 협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례군과의 협력을 통해 대학과 지역의 연계 기반을 다지고 지속가능한 문해교육 협력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립순천대 평생교육허브센터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구(라이즈)) 사업을 바탕으로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하여 지역사회 수요 기반 맞춤형 교육과정과 대학-지자체 연계 협력 프로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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