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전국 고등학생 실기대회’ 개최
컷만화, 상황표현 분야 경연…대상 비롯해 금상, 은상, 동상 등 8월 시상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5-06-25 13:45:56
호남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가 ‘2025 전국 고등학생 실기대회’를 개최했다. 사진=호남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호남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가 주관한 ‘2025 호남대 전국 고등학생 만화·애니메이션 실기대회’가 6월 14일 학문관(1호관) 3층과 4층 실기실에서 전국의 만화 및 애니메이션에 재능과 열정을 가진 고등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실기대회는 만화 및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재능과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의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2025년 실기대회는 컷만화, 상황표현 분야에서 학생들이 창의적인 작품들로 경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참가자들은 지정된 주제와 과제에 맞춰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독창적인 작품들을 완성하며 각자의 재능을 선보였다.
대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작년 대회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면서 실력과 가능성을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 긴장도 많이 되었지만, 같은 꿈을 꾸는 전국의 친구들과 함께 실력을 겨루며 자극도 많이 받고,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 특히 제한된 시간 안에 주제를 해석하고 표현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큰 성취감을 느꼈다.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대학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김서영 교수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실기 평가의 자리를 넘어, 전국 각지의 예비 창작자들이 서로의 열정을 나누고,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제한된 시간 안에서 주어진 주제를 해석하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해낸 참가자의 작품 하나하나에서 순수한 열정과 창의성이 느껴졌다.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실기대회를 통해 미래의 인재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가능성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평가했다.
이번 실기대회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는 대상(총장상)을 비롯해 금상, 은상, 동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8월게 시상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금상 30만 원(1명), 은상 20만 원(2명), 동상 10만 원(4명)의 상금도 각각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수상자들에게는 대학 입학 시 우대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며, 이들의 작품은 향후 전시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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