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뇌과학 축제 ‘2026 세계 뇌주간’ 행사 개최
3월 21일 오프라인으로 진행, 한국뇌신경과학회와 한국뇌연구원 공동 주최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3-18 11:50:12
‘2026 세계 뇌주간’ 서울대 행사 안내: 포스터.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서울대학교는 3월 21일 세계적인 뇌과학 축제인 축제인 「2026 세계 뇌주간(World Brain Week)」 행사를 오후 2시부터 관악캠퍼스 28동 101호 대형강의실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세계 뇌주간 행사는 일반인에게 뇌과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셋째주를 “세계 뇌주간”으로 지정, 세계 여러 학술단체, 학교, 연구기관 등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글로벌 행사이다.
우리나라는 2002년도 첫 행사 개최를 시작으로 25주년을 맞이하며, 한국뇌신경과학회에서 한국뇌연구원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올해 세계뇌주간 행사는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을 포함한 전국 9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별 강연을 확대해 국내 저명한 뇌과학자들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강연을 뇌과학에 관심 있는 시민들과 대면으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울대에서는 「내 머릿속 사용설명서: 뇌를 알고 나를 바꾸다」라는 주제로 강연회가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Sang Ah Lee 교수의 “나이들수록 잃어가는 시간에 대한 기억”, 이인아 교수의 “뇌가 나빠지기 전 익혀야 할 12가지 습관”, 김기웅 교수의 “눈과 귀로 뇌질환 치료하기”, 이상훈 교수의 “창작하는 뇌와 현대인의 삶”, 전현애 교수의 “전문가의 뇌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안우영 교수의 “우리는 왜 중독에 빠지는 걸까?” 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행사 당일 사전 등록 없이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 확인증이 필요한 참석자는 행사장 입구의 안내 데스크에서 방명록에 체크한 후 행사 종료 시 수령할 수 있다.
한국뇌신경과학회 이창준 회장은 “세계적인 뇌과학 축제인 세계뇌주간 행사를 통해 뇌과학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들이 국내 저명 뇌과학자들의 강연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평소 뇌과학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뇌과학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인식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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