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앤시스코리아·태성에스엔이와 ‘Ansys 소프트웨어’ 지원 협약
3년간 약 18억 원 규모 Ansys 소프트웨어 무상 지원
실무중심 공학 인재 양성 위한 산학협력 강화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5-07-02 11:49:47
왼쪽부터 태성에스엔이 박인규 대표, 가천대 윤원중 부총장, 앤시스코리아 박주일 대표.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가천대학교는 2일 가천관 중회의실에서 앤시스코리아, ㈜태성에스엔이와 ‘Ansys 소프트웨어 지원 협약 및 기증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가천대 윤원중 부총장, 최영철 기획처장, 전기공학과 김원호 교수를 비롯해 앤시스코리아 박주일 대표, 태성에스엔이 박인규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공학기술 분야의 교육 및 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앤시스코리아와 태성에스엔이는 향후 3년간 가천대에 Ansys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기증하며, 기계공학전공, 전기공학과, 전자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창의융합 인재 양성과 연구 환경 조성,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교육 기반 마련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앤시스코리아는 학생 교육용 소프트웨어 3,000카피와 교원 연구용 소프트웨어 300카피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태성에스엔이는 Ansys 소프트웨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지원되는 소프트웨어는 CAE(컴퓨터 기반 공학) 기반의 실습과 연구에 필수적인 ‘Ansys Academic Multiphysics Campus Solution’으로, 3년간 약 18억 원 상당에 이른다.
앤시스코리아는 세계적인 공학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인 Ansys의 한국 지사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해석 및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태성에스엔이는 Ansys의 국내 공식 파트너로서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공급과 기술 지원, 교육 서비스를 수행하며 공학기술 확산과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윤원중 부총장은 “이번 협약은 첨단 공학기술을 실무 교육에 접목함으로써 학생들의 실질적 역량을 강화하고,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현장 중심의 창의융합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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