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강소연구개발특구, 해외 수출·기술협력 등 성과발표회

6개국 바이어와 협약 및 계약…글로벌 진출 본격화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2-06 12:05:02

국립군산대 강소연구개발특구가 해외 수출·기술협력 등 성과발표회를 가졌다. 사진=국립군산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군산대학교가 주관하는 전북 군산강소연구개발특구는 5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육성사업 성과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새만금개발청,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을 비롯한 산·학·연·관 관계자와 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년간 추진해 온 군산강소특구 육성사업 1단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글로벌 도약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강소특구 육성사업 1단계 성과발표 ▲우수성과 기업 표창 및 감사패 수여 ▲연구소기업 현판 수여 ▲장학금 전달식 ▲수혜기업 홍보부스 운영 ▲이노폴리스 창업 데모데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해외 바이어와의 협약 및 계약이 주목을 받았다.

글로벌 진출 성과로는 군산강소특구 기업 5개 사와 몽골·라오스·홍콩·요르단·호주·중국 등 6개국 해외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수출 계약과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실질적인 글로벌 사업 성과를 창출했다.

이와 함께 자동차부품협회 전북지회는 중국 Fleetpride 및 청도기린전자유한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전북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들과의 공급망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국립군산대는 군산강소특구 주관기관으로서, 지역 혁신기관 및 기업과 함께 기술 발굴부터 사업화, 실증, 글로벌 진출까지 연계하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이번 글로벌 성과는 이러한 지원의 실질적인 결실로 평가된다.

국립군산대 군산강소특구육성사업단 장민석 단장은 “이번 성과발표회는 군산강소특구 기업들이 보유한 기술 경쟁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실제 계약과 협력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스케일업을 적극 지원해 군산을 대표하는 글로벌 혁신 거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군산대 전북 군산강소연구개발특구는 올해부터 ‘친환경 전기차 배터리 융합산업’조성을 위한 2단계 육성 사업을 5년간 추진할 계획으로 친환경 전기차, 배터리, 에너지, 첨단 제조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연계 사업을 지속 확대하며, 지역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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