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코엑스서 태국유학 박람회…방콕·파타야 국제학교 7곳 참가

임춘성 기자

ics2001@hanmail.net | 2026-08-13 11:46:51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태국 방콕과 파타야의 주요 국제학교 7곳이 참가하는 태국유학 박람회가 오는 9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27호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참가 학교 입학 담당자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학교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입학 조건과 편입 가능 학년, 영어 수준 요건, 기숙사 운영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참가 학교는 방콕 5곳과 파타야 2곳이다. 방콕에서는 영국식 커리큘럼과 IB를 함께 운영하는 Regent International School Bangkok, IB 4개 프로그램(PYP·MYP·DP·CP)을 운영하는 KIS International School, 미국식 커리큘럼과 AP Capstone을 제공하는 The American School of Bangkok(ASB), 체험학습 중심의 D-PREP International School, 영국 Cognita 그룹 소속 St. Andrews International School Sukhumvit 107이 참가한다.

파타야에서는 Cambridge IGCSE·A-Level 과정을 운영하는 MIS(Mooltripakdee International School)와 1565년 설립된 런던 Highgate School의 첫 해외 캠퍼스로 2026년 8월 개교하는 Highgate International School Thailand가 참여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참가 학교는 영국식 IGCSE·A-Level, IB, 미국식 AP 등 서로 다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학생의 진학 희망 국가와 학업 방향에 맞춰 비교할 수 있다.

기숙사 운영 조건은 학교와 캠퍼스별로 차이가 있다. Regent는 방콕 시내에서 기숙사를 운영하며 KIS는 Reignwood Park 캠퍼스에서 만 9세부터 주중·전일 기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ASB는 Green Valley 캠퍼스에서 기숙사를 운영한다.

반면 D-PREP과 St. Andrews Sukhumvit 107, MIS는 통학형 학교다. Highgate International School Thailand는 2026년 8월 첫 학기에 만 2~11세 과정을 우선 개설하고, 중등 과정과 기숙사는 2027년 8월 입학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박람회 상담은 학교별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방문객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관심 학교별 상담 시간대를 미리 예약할 수 있으며, 복수 학교 상담을 희망할 경우 시간을 나눠 신청할 수 있다.

참가 학교 이외의 태국 국제학교를 검토하는 가정을 위한 종합상담창구도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지역별 학교 비교와 예산에 따른 학교 선택, 학생 비자, 보호자 체류 문제 등에 대한 상담이 제공될 예정이다.

더유학 태국유학 담당자는 “태국 국제학교는 지역과 커리큘럼, 통학·기숙 여부 등에 따라 선택지가 다양하다”며 “학교 담당자와 직접 상담하면 학생의 성적과 영어 수준에 맞춰 지원 가능한 학교를 보다 구체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성적표와 자녀의 영어 수준을 미리 파악한 뒤 참석하면 보다 구체적인 입학 상담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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