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K-16인재양성센터, 초·중·고교-대학-교육청 ‘5주체 협력’ 본격화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4-29 11:45:47
선문대 K-16인재양성센터가 21일 교내 원화관에서 ‘RISE K-16인재양성센터 초·중·고교-대학-교육청 5주체 협의회 1차’를 개최했다. 사진=선문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선문대학교 K-16인재양성센터가 지난 21일 교내 원화관에서 ‘[RISE] K-16인재양성센터 초·중·고교-대학-교육청 5주체 협의회 1차’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6년도 AI융합 동아리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됐으며, 선문대를 중심으로 충청남도 내 초·중·고등학교와 충청남도교육청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교육 현장과 대학, 교육청이 협력하는 ‘5주체 연계 구조’를 기반으로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한 AI 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배지혜 센터장과 박중현 교수를 비롯해 충청남도교육청 미래인재과 최종원 장학사, 그리고 충남 지역 AI·SW 동아리 운영 교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SW 교육 저변 확대와 지역 완결형 인재 양성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특히 AI융합 동아리 프로그램 참여 교원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6년도 프로그램 일정 및 세부 운영 계획 ▲교육 내용 및 활동 구성 ▲지원 사항 ▲필수 제출서류 안내 등이 포함됐다.
또한 참여 학교의 원활한 수업 운영을 위해 교구재비 지원과 함께 참여 교원 대상 강사료 지급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교육 현장의 부담을 줄이고 AI·SW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초·중·고교와 대학, 교육청 간 협력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AI융합 교육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문대 K-16인재양성센터는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2026년 충남 지역 초·중·고 및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향후 프로그램의 현장 적용성과 효과를 검증하고,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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