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교수학습지원센터, 자유전공학부 위한 ‘전공 탐색 오딧세이’ 운영
2026학년도 전공 체험 부스로 확대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5-11-27 12:00:38
광주여자대학교.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광주여자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자유전공학부 학생들의 전공 선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공 탐색 오딧세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과목 숏폼 공모전’과 ‘청강을 통한 전공 맛보기’의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자신이 들었던 수업을 짧은 영상으로 제작해 학교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 했고,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개했다. 심사에는 ‘좋아요’ 수를 반영한 인기상을 포함해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또한 자유전공학부 학생들에게 실제 수업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청강을 통한 전공 맛보기’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학과별 개설 교과목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한 뒤, 담당 교수의 청강 허락을 받아 학생들이 관심 있는 학과 수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제작된 교과목 숏폼은 내년부터 자유전공학부뿐 아니라 전체 재학생의 전공‧진로 탐색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학교는 학생 제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전공 이해를 높이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2026학년도에는 전공 체험 부스형 ‘전공탐색 오딧세이’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이 직접 전공을 체험하고 상담받을 수 있는 기회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광주여대 교수학습지원센터 담당자는 “전공 탐색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진정성 있는 지원을 제공하겠다”며 “이번 시범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전공 선택과 진로 설계에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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