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우수 교양과목 학생이 직접 뽑는다
2026학년도 1학기‘가천인생강의’ 교수진과 우수 교양교과목 5개 선정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6-19 12:03:38
이길여 총장(가운데)이 지난 17일 가천관 교무회의실에서 열린 2026학년도 1학기 ’가천인생강의‘ 상장 수여식에서 선정 교수들에게 상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가천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가천대 학생들이 2026학년도 1학기 수강 경험을 통해 ‘가천인생강의’ 교수진과 우수 교양교과목 5개를 선정했다.
‘가천인생강의’는 학생들이 강의 내용과 전달력, 교수-학생 상호작용, 학습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강의를 추천하면, 가천리버럴아츠칼리지 학장과 교양교육연구센터장을 포함한 심사위원단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이번 학기 선정 강좌는 ▲가천리버럴아츠칼리지 김남주 교수의 ‘Tech for Impact’ ▲가천리버럴아츠칼리지 이정아 교수의 ‘콘텐츠 기획과 독립출판’ ▲가천리버럴아츠칼리지 김기복 교수의 ‘유럽사상의 역사’ ▲자유전공학부 성승한 교수의 ‘영화 감상과 비평’ ▲유아교육학과 김혜정 교수의 ‘인간과 배움’ 등 5개 과목이다.
김기복 교수의 ‘유럽사상의 역사’를 추천한 김이정 학생(경영학과 2학년)은 “스스로 사고하고 질문하는 방법을 배우게 해준 뜻깊은 수업이었다”며 “더 넓은 시각으로 세상과 사회를 바라보고 싶은 학생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혜정 교수의 ‘인간과 배움’을 추천한 서연우 학생(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학년)은 “학습 태도와 삶의 방향을 돌아보게 한 뜻깊은 강의였다”며 ‘하브루타 방식의 참여형 수업을 통해 질문과 소통의 배움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한편, 가천대는 지난해 2학기부터 ’가천인생강의‘를 운영해 오고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