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희망의 과학싹잔치 20주년 기념특별전’ 개막

예비교사와 교수진의 헌신, 지역 후원기관의 협력으로 일궈낸 20년 발자취 조명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10-19 11:46:00

‘희망의 과학싹잔치: 20주년 기념특별전’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 모습. 사진=대구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대구대학교 ‘희망의 과학싹잔치’가 20주년을 맞아 그 뜻깊은 여정을 되돌아보는 특별전을 개최했다.


대구대학교 사범대학은 지난 10월 15일 경산캠퍼스 성산홀 2층 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희망의 과학싹잔치: 20주년 기념특별전’ 개막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두를 위한 과학, 희망으로 피어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개막식에는 행사를 주최한 대구대 사범대학 관계자뿐만 아니라 후원기관인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아이엠뱅크,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의 임직원이 함께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 축사와 개막 기념 테이프 커팅식으로 시작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전시장 내부를 둘러보며 전시 해설을 듣고 주요 체험 교구를 직접 둘러봤다.

2006년 영광학원 산하 시각장애학교인 대구광명학교에서 시작된 ‘희망의 과학싹잔치’는 지난 20년간 지역사회 공립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팬데믹 시기 비대면 체험 패키지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외연을 넓히며 포용적 과학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특별전은 지난 20년의 기록과 성과를 집대성하여 ▲Zone 1: 싹(Past) ▲Zone 2: 꽃(Present) ▲Zone 3: 열매(Future) 등 총 3개의 테마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를 주최한 차정호 대구대 사범대학장은 “20년이란 긴 시간 동안 세계적으로도 유래없이 진행된 행사를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감격스럽다”며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자료로 정리한 이번 특별전이 빛을 볼 수 있도록 힘을 보태준 후원기관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의 기관과 대학이 힘을 합쳐 이루어낸 성과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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