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천안시, ‘2026 K-DOG FESTIVAL’ 개최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10-19 11:39:53
연암대와 천안시가 31일과 11월 1일 이틀간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천안시민과 함께하는 2026 K-DOG FESTIVAL’을 개최한다. 사진=연암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연암대학교가 천안시와 함께 오는 31일과 11월 1일 이틀간 천안시민체육공원(천안시청 옆)에서 ‘천안시민과 함께하는 2026 K-DOG FESTIVAL’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K-DOG FESTIVAL’은 충청남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일환으로,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과 지역 반려산업 활성화를 위해 연암대학교와 천안시가 공동 개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2026 K-DOG CONNECT(사람과 반려동물, 지역과 문화를 연결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AI 반려견 행동 상담 △반려동물 교육·체험 △도그스포츠 대회 △토크콘서트·공연 △펫페어 등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또한 K-DOG FESTIVAL의 공식 캐릭터 ‘연두와 케이’도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연암대는 2026 K-DOG FESTIVAL에서 AI 반려견 행동분석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AI 반려견 행동 상담소’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연암대가 개발한 AI 반려동물 행동분석 교육지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보호자와 반려견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는 사전 설문과 현장에서 촬영한 반려견의 행동 영상을 AI로 분석한 맞춤형 리포트를 제공받고, 전문가 상담을 통해 반려견의 행동 특성과 보호자와의 올바른 소통 방법을 알아볼 수 있다.
이어서 행사 첫날인 10월 31일에는 △천안시 반려견 입양가족 홈커밍데이 △어질리티 대회 △반려견 올림픽(기다려·슬라럼) △도그 댄스 시범경기 등이 펼쳐진다.
둘째 날인 11월 1일에는 △댕댕하이크(반려견과 함께하는 걷기대회) △플라이볼 대회 △릴레이 점핑·위브폴 대회 △반려견 올림픽(이리와·스프린터) 등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반려동물 행동전문가 설채현 수의사와 연암대 동물보호계열 교수가 함께하는 ‘스페셜 토크콘서트’가 준비돼 반려 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과 경험을 공유하고, 올바른 반려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연암대 육근열 총장은 “연암대와 천안시가 함께 마련한 이번 축제가 천안시민들을 비롯해 반려동물의 생명 존중과 공존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AI 반려견 행동 상담 △키즈 펫 메디컬 아카데미 △도그스포츠 대회 △댕댕하이크 △반려견 올림픽 등 주요 프로그램의 사전 참가 신청은 10월 23일까지 K-DOG FESTIVAL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과 참가 방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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