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RISE사업단, ‘컨소시엄 대학 간 외국인 유학생 의료지원’ 운영

무료 진료·의료상담·응급키트 지원 통해 의료 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 정착 지원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5-12 11:49:48

광주대 RISE사업단이 ‘컨소시엄 대학 간 외국인 유학생 의료지원’을 운영했다. 사진=광주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광주대학교 RISE사업단과 동강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9일 ‘컨소시엄 대학 간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과 외국인 유학생의 의료 접근성 향상 및 안정적인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컨소시엄 대학 간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연계 의료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외국인 유학생과 의료봉사자 등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강대 교수연구동에서 진행된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와 의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내과·안과·피부과 등 기본 진료과목 중심의 의료서비스 지원과 약 처방이 이뤄졌다. 또한 기본 응급처치 물품이 포함된 응급키트도 함께 배부했다.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들은 평소 언어와 비용 부담 등으로 쉽게 이용하지 못했던 의료서비스를 지원받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대 노선식 RISE사업단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적응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정주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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