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 지역 확산 박차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7-22 11:51:13
유아 정서역량 지원 프로그램 진행 모습. 사진=안양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안양대학교가 교육부 주관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 3년 차를 맞아 유아의 정서역량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지역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양대 유아교육과는 선도기관인 초롱유치원과 시립다정어린이집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사학습공동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 적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심화 교사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광명, 구리·남양주, 군포·의왕, 김포, 여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유아 정서역량 지원 프로그램 확산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마음을 이어주는 정서놀이 RELAY’ 프로그램의 이해 ▲프로그램 운영 사례 ▲유아의 관계 형성과 정서 표현을 지원하는 경계놀이의 실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교사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놀이 사례와 상호작용 방법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돼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얻었다.
안양대는 교육지원청뿐만 아니라 사업 협력기관을 중심으로 교사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군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정서역량 지원 프로그램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양대 유아교육과 성소영 학과장은 “지역사회 유아들의 건강한 정서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유아와 직접 만나는 교사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높이는 일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사교육을 통해 프로그램 확산에 힘쓰는 한편, 교사 역량뿐만 아니라 부모의 정서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데에도 의미 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