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충남대, 지역문를 발굴·해결책 모색
‘2026 글로컬리지(Glocallege) 기초과정 캠프’ 개최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6-24 11:45:59
‘2026 글로컬리지(Glocallege) 기초과정 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공주대학교와 충남대학교 재학생들이 함께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교는 ‘2026 글로컬리지(Glocallege) 기초과정 캠프’를 개최 지난 6월 22~24일 대전 라마다 호텔에서 했다. 이번 기초과정에는 국립공주대와 충남대 재학생 39명이 참여했다.
글로컬리지는 국립공주대 글로컬사업단 지역사회특화센터와 충남대 ESG센터가 주관하는 ‘지역선도 사회혁신가 양성 및 지역의제 발굴 프로젝트’다.
캠프 첫날은 이론 교육으로 마인드셋 및 체인지메이커 교육, 디자인씽킹 이해, 퍼실리테이터 핵심기술, 생성형AI 활용 실습, 탐방 사전 설계 등 7개 모듈로 이론 교육으로 진행됐다.
둘째날에는 대전 원도심(IT·도시문제) 탐방팀과 공주시(역사·인문·관광) 탐방팀으로 나뉘어 듀얼 사이트 현장 리빙랩 활동을 수행했다.
마지막 날에는 수집된 현장 데이터를 분석·시각화해 정책제안서를 작성하고, 이어 팀별 성과공유 경진대회를 통해 결과를 발표했다. 퍼실리테이터 민간자격 시험도 함께 진행돼 참가 학생들에게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했다.
기초과정은 글로컬리지 운영 체계의 첫 번째 단계로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고 2단계 심화과정은 기초과정 수료자 중 30명을 선발해 공주·대전·천안·예산·세종 5대 거점 지역에 배치할 예정이다.
장동호 국립공주대 글로컬대학사업단 지역사회특화센터센터장은 “양 대학이 협력해 청년들에게 지역사회 참여의 장을 마련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대학 간 협력을 기반으로 글로컬 협력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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