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 2026 세종학당 운영기관 선정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7-02 11:43:18

청운대학교.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청운대가 해외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보급하는 대표 교육기관인 세종학당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청운대는 우즈베키스탄 부하라혁신교육의과대학과 함께 ‘부하라2 세종학당’을 운영하게 된다.

2026 신규 세종학당은 전 세계 23개국 29개소가 선정됐으며, 국내 대학 가운데는 청운대를 비롯해 서울대(인도네시아 마타람 세종학당), 한국외어교(그리스 테살로니키 세종학당), 조선대(중국 항저우 세종학당) 등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청운대가 운영하는 부라하2 세종학당은 우즈베키스탄의 대표 역사문화도시인 부하라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크로드의 중심지로 번영했던 도시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지역으로 최근 한국어와 K-컬처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곳이다.

청운대는 이번 세종학당 운영을 계기로 한국어 교육은 물론 K-POP, K-드라마, K-푸드, K-스포츠 등 다양한 한국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유학 연계와 문화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부하라혁신교육의과대학과 학생·교원 교류, 공동 교육과정 운영, 국제 공동사업 등 다양한 글로벌 협력도 추진할 예정이다.

정윤 총장은 “부라하2 세종학당 운영기관 선정은 청운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과 K-컬처 특성화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것은 물론,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지역과의 교육·문화 협력을 더욱 확대해 글로벌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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