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앵커사업단, ‘통합 돌봄 서포터즈 1기’ 모집

돌봄서비스 종료 어르신들 돌봄 공백 줄인다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9-18 11:44:18

‘통합 돌봄 서포터즈 1기’ 모집 포스터.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광주대학교 앵커사업단 GUCARE센터가 지역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통합돌봄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


‘통합돌봄 서포터즈’는 광주 안심돌봄센터와 연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돌봄서비스가 종료된 뒤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께 주 1회 안부 전화를 드리고 필요한 경우 직접 방문해 생활 전반을 살피는 활동이다.

모집 대상은 광주대 재학생 20명으로, 학부·학년·전공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관련 경험이 없더라도 사전 전문교육을 거쳐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활동 5회와 교육 2회에 참여한다. 1인당 어르신 2명을 맡아 안부 전화를 드리고, 필요시 2인 1조로 센터 매니저와 동행해 식사·복약·주거 안전 등을 점검하는 방문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교육은 광주광역시 안심돌봄센터장이 직접 강의한다. 10월 15일 기초교육에서는 어르신과의 대화법과 관찰 요령을 배우고, 11월 19일 심화교육에서는 활동 중 겪은 어려움과 사례를 함께 나눈다.

앵커사업단 GUCARE센터는 “한 통의 안부 전화가 누군가에게는 하루를 버티는 힘이 될 수 있다”며 “학생들이 지역 돌봄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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